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일족 (문단 편집) === 높은 과학기술 === 전통스런 복장으로 과학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일족이지만, 과학의 수준은 보루토 시점의 인류보다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개인의 오오츠츠키의 강함은 인지를 초월했기에 이런 도구가 필요없어 실전에선 쓰지 않는다. 그 외의 상황에선 아예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라시키나 잇시키 마냥 적재적소에 사용하긴 한다. 하지만 이 과학기술이 정말로 오오츠츠키 본연의 것인지는 불명이다. 오오츠츠키의 옷 차림이 과학하면 떠오르는 근미래 SF적인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일본 전통 예복인 것과 오로지 힘만을 추구하는 그들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이런 높은 과학기술을 지녔다는 설정은 상당히 어색하다. 게다가 과학을 발전시키려면 이에 따른 [[노력]]은 필수적인데, 당장 모모시키가 노력하는 인류를 하찮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보면 더더욱 그렇다. 다만 [[보루토]]에 와서 눈에 띄게 많아진 [[드래곤볼]]의 오마쥬[* 나루토 원작자인 키시모토는 드래곤볼 광팬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에서 따온 것도 드래곤볼을 오마쥬한 것이었다. 허나 나루토에선 작명 센스 밖에 오마쥬하지 않았지만, 보루토에 와서는 보루토와 사스케의 사제 관계, 거대한 술법이 난무해 마법대전이라고도 불렸던 전작에 비해 술법의 비중은 줄고 육탄전 위주의 전투씬만 줄창 묘사, 에이다와 데이몬이 각각 18호, 17호의 성격 및 포지션이 동일한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을 오마쥬하고 있다.]를 생각해보면 이는 [[사이어인]]의 오마쥬일 수도 있다. 사이어인과 오오츠츠키의 설정은 공통적으로 외계인에, 강함만을 추구하고 [[사랑]]이 없으며[* 사이어인은 번식을 위한 교배를 하기 때문에 사랑에 의해 맺어진 [[버독]]과 [[기네]]가 상당히 특이 케이스라고 한다. 오오츠츠키의 경우에는 아예 사랑이란 감정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타 행성을 점령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같다. 만약 오오츠츠키가 사이어인의 오마쥬가 맞다고 한다면 과학 설정 역시 사이어인과 같이 타 행성에서 점령한 기술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이다. 무엇보다 차크라의 열매는 DNA의 집합체라고 하며, 양식이 된 생명체의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다고 하니 과학기술이 발전된 행성의 주민들을 신목으로 빨아들인 뒤 맺어진 열매를 섭취하여 과학 지식을 얻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덧붙여, 오오츠츠키가 과학 기술이 높다는 건 작중 상황에 의거한 팬들의 추측이지, 공식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다. 물론 대부분의 정황을 보면 오오츠츠키의 기술력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긴 하다. 작중에서 선보인 것들은 이하와 같다. * '''시간동결탄(가칭)''' 우라시키가 사용한 도구. 토네리의 시간을 1만년 동안 동결시켜 그를 오랜 시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 '''입체 홀로그램''' 유적지에 설치해 놓은 도구. 유적지에는 오오츠츠키 6명의 문장이 새겨진 석판이 존재하는데, 이를 터치할 경우 각 문장에 대응되는 오오츠츠키의 홀로그램이 나와 침입자를 위협한다. 물론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실체는 없다. 오로지 위협용. * '''카라스키''' 거북이형의 자율형 로봇. 사용자가 오오츠츠키 일족임을 인증하면 차크라를 충전해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자율형으로서의 역할은 그저 시간 이동의 운용과 이동시의 주의사항을 안내해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 '''[[카라(보루토)|카라]]의 과학닌구''' 잇시키가 관리하는 카라의 기술력은 모두 오오츠츠키 일족의 것이다. 아마도가 개발했다고 생각된 [[델타(보루토)|델타]] 등의 생체형 로봇들도 모두 잇시키가 알려준 것임이 코믹스 75화에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